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구치 다이스케 (문단 편집) == 상세 == 특유의 따지는 톤의 목소리가 특징으로 어디서든 그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는 편이다. 태클을 걸거나 [[개그 캐릭터]]로 자주 등장해 주연으로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은 나름대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가끔 가다 맛이 확 가버리거나([[망상대리인]]의 소년 배트) [[하라구로]] 역([[NHK에 어서 오세요]]의 야마자키 카오루)도 맡는데, 이 또한 들을 만하다. 그리고 시작의 일보에서 맡은 해머 나오[* 본명 야마다 나오미치로 첫 일보의 후배였으나 이사를 가게 되고 그 이후 연습용 복서로 만신창이로 8전만에 올라와 일보와 대전이 잡히게 됐는데 그 과정이 워낙 난전이였고 몸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 인상이 아예 바뀐 캐릭터.] 같이 허스키한 중저음 연기도 드물지만 간혹 하는데 이 역시도 본인의 톤 내에서 꽤 들을 만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이 캐릭터는 장르가 장르다보니 이런 허스키한 톤에서 기합성을 매우 많이 내는데 베테랑답게 이런 상태에서도 발성이 흐트러지지 않는 등 실력은 확실한 타입. 그 외에도 열차전대 토큐저의 37화에서 연기한 관리인 나이트 같은 근엄한 톤 등 이미지에 비해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다만 이미지가 워낙 신파치 나이대에 묶여 있다 보니 아무래도 기용폭이 그쪽이 많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란다. 색다른 목소리가 듣고 싶다면 [[모노노케]] 3~5화 [[우미보즈]]편을 보길 추천한다. 그래도 워낙에 나이에 비해 어린 목소리 연기를 많이 해서인지 변성기가 오지 않은 수준의 목소리도 간혹 선보이는 등 소년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좀더 높은 편이다. [[기동전사 V건담]]의 [[웃소 에빈]] 역으로 첫 레귤러이자 주연을 맡았을 당시의 나이가 18살인 신인이라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혹독한 연기지도를 받고 울 뻔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V건담 시절 토미노 감독에게 맞았다는 얘기가 있었고 일본 위키백과에서도 이렇게 적혀있었으나 2011년 사카구치 본인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낭설로 판명났으며, 라디오 스탭이 위키피디아 내용을 수정하기도 했다. 다만 토미노 감독의 연기지도가 눈물을 쏙 뺄 정도로 굉장히 엄격했던 것은 사실인 듯.]. 코야스 타케히토의 주도로 창안된 성우유닛 [[바이스 크로이츠]]와 함께 한시대를 풍미한 성우유닛 E.M.U의 멤버였다. 멤버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키아유 료타로]], [[칸나 노부토시]], [[이시카와 히데오]], 사카구치 다이스케. E.M.U는 Entertainment Music Unit의 약자로 아리스가와 케이 원작의 [[소녀만화]] [[졸업M]]의 성우들로 구성된 보컬그룹으로 1995년에 결성되어 CD발매, 라이브, 이벤트, 라디오 등의 미디어믹스를 전개했고, 2000년 작품 종료와 함께 해산했다.[* 2008년 9월 21일 칸나 노부토시 단독 라이브 투어 'NOBUTOSHI CANNA Live 2008 ~이케테루☆노부 킥!!~' 도쿄 공연에서 시크릿 게스트로 멤버 전원이 등장했다. 해산 후 5명 전원이 모여 팬들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사카구치 다이스케는 오키아유 료타로와 함께 이 시절 미도리카와 히카루의 [[보케]]덕분에 [[츳코미]]의 달인이 되었다고 한다.[[https://youtu.be/Sy4JLjzGN1I?t=4m|#]] [[https://youtu.be/0CfIfZZb31Y?t=1m35s|#]] 이 때의 인연 때문인지 코야스는 사카구치를 '다이짱'이라고 부른다. 92년 데뷔 때와 목소리가 차이가 거의 없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 목소리가 굵어진 느낌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지금도 소년 목소리나 마스코트 목소리에도 딱 어울리는 목소리. 하지만 너무 소년 보이스의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5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소년 역할 이외에는 거의 들어오지를 않아서 본인은 고민인 모양이다. 어느 외화 더빙 현장에서는 군중 씬의 음성을 다같이 녹음하고 있었는데, 스탭으로부터 "'''이 장면에 소년은 안나오니까 사카구치씨는 빠져 주세요'''"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런 부류의 성우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젊은 성우들에 밀려 일감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사카구치 다이스케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카구치가 젊었을 시절의 남자성우들은 어린소년스러운 보이스보다 남성적이거나 중후한 스타일의 보이스가 더 많았다. 하지만 신세대 젊은 성우들은 반대로 중후한 스타일의 보이스는 적고 여리여리한 소년 보이스가 대부분이다보니 사카구치의 경우 후배들에게 배역을 뺏기기 좋은 포지션인데도 나이에 비해 선전하고 있는 편이다.] 상술하였듯 태클을 거는 개그 캐릭터, 이른바 [[츳코미]] 포지션의 역할을 맡는 일이 많은데, 사카구치 본인도 츳코미 성향이 다분한 인물이라 여러 명이서 토크를 할 때에는 자연스럽게 츳코미 포지션이 되곤 한다. 유일하게 사카구치를 보케 포지션으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은 [[카미야 히로시]] 뿐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